2026-05-07 19:08•조회 45•댓글 1•보리차🫖
"김 선생, 준비는 되셨습니까?"
어두운 학교 창고였다. 어디선가 서늘한 바람이 불어왔다.
"네, 당연하죠. 흐흐."
"예. 내일이 개학인데, 이번엔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성공을 해야만 해요. 작년에 실패해서 잘릴 뻔 까지 갔는데."
"아니요, 이번엔 다릅니다. 작년엔 그 이수아라는 얘가 보는 바람에 실패했지만.... 이번에 성공은 확실합니다."
"아..., 네. 성공하길 바랄게요."
그렇게 개학 아침이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