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붉은 노을 들으며 많이 울었던 적이 있어요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은 너뿐이야“ 이 말을 듣고 가족한테서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를 생각해 보았어요 아마도 초딩때 마지막으로 듣었던 거 같네요 중3인데 중1부터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가족한테도 못 들어본 말을 들어서 더 눈물이 난 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더 있어요 이어폰 꽂고 미도와 파라솔의 슈퍼스타를 듣고 우는 걸 보이기 싫어서 친구들을 피해 학교 옥상으로 달려간 적도 있고요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이 말 듣고 얼마나 울컥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오늘도 죽고 싶어서 새큘 하나 만들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살라고 하길래 또 눈물이 났어요 이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 반대로 나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