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폰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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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20:36•조회 51•댓글 4•金曜日
"하아..오늘 학교 안간당..근데 안가는 이유가 좀 그래서 좀 찝찝하네..한달동안 홈스쿨링 한다니!!"
우리 학교는 정체 모를 작은 화산이 갑자기 학교 바로 아래에서 거대해지며 용암이 학교를 덮쳤다. 부상자는 학교 교감 선생님, 2학년 5반 선생님, 과학 선생님. 사망자는 교장 선생님, 1학년 2반 선생님, 음악 선생님. 다행히 학교는 타고 그런 문제만 있어서 한 달 걸린다고 했다. 나는 백조중학교 1학년 4반이라서 우리 선생님은 안전하다. 다행히 그때가 일요일이라서.. 나는 한 달 동안 엄마와 2시간 동안 공부를 하기로 했다. 평소보다 별로 안 해서 너무 좋다. 문제는 우리 엄마는 대학교 선생님.. 하드 모드의 수업이 시작 될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은 엄마가 출근했다. 뭐할까나..
"어?"
내 폰에 뜬 것은 프로필엔 무시무시한 구미호 사진이 그려졌고 이름은 '레몬' asmr 틱톡커였다. 이분은 마른 몸매에다가 날카로운 고양이상.. 진짜 구미호같이 아름답다. 그런데 구독자는 없고 쇼츠는 완전 많은데.. 진짜로 구독자는 0명. 나는 첫 번째 구독자가 되었다.
"오..오! 시각적 팅글 asmr 2시간..? 한번 봐야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것 같다. 이상하다.. 눈도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고.. 몸이 점점 구슬로 변하는 것 같아서 급하게 그만 보았다. 구독자가 0명인 이유.. 알 것 같다. 다행히 그만 보자마자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 영상은 계속 알고리즘에 떴다. 관심없음을 계속 눌러도. 할 수 없이 나는 그냥 로블록스만 켰다.
"여기엔 위험한 건 없겠지 뭐.. 흠.. 뭐할까나. 오랜만에 잼못타 해야지 ㅎㅎ 추억의 타워"
잼못타에서 흰색 구간에 집중하다가 난 떨어질 뻔했다. 왜냐면 누군가가 친추 신청을 보냈는데.. 그 사람이 아까 그 유튜브에서 보던 레몬님이 친추를 보낸 것이다. 나는 친추를 안 하고 그냥 타워를 올라갔다. 그런데 학교 알림장에 이상한 링크가 있다. 눌러보니 그 레몬님 영상 모음이 뜨는 거 아닌가! 나는 다급히 나가고 밖에 나가면 아무 일도 없겠지 하며 나갔는데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이 아닌 구미호들이 가득한 정체 모를 숲이었다. 문은 자기 멋대로 닫혔고 사라졌다. 그리고 눈을 돌렸는데 누군가 나를 납치를 했다.
"으.. 여긴 어디.."

어우 방금은 자다 일어나서 꿈 내용 쓴거라서 안경 없을 때였어요ㅋㅋ 안경쓰고 찬물 마시고 봤는데 무슨 맞춤법이 잼민이 수준;;

+저 돌판 하는데 이거랑 관련된 노래 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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