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많이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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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21:36조회 70댓글 0writer
ep.1
다들 인간이라고 말하지만
나의 과거는 비인간적인 실체
지금의 내가 이렇다해도
언제 바뀔지 모르는 속마음
내 마음속에 있는 복수의 씨앗이
분노를 먹고 자라나와
열매를 틀때면
내 바깥의 평화로운 풍경도
한순간에 사라지겠지
그 시간은 멀지 않았으니
이걸로 기록하는게 좋겠으리.

ep.2
작고 순수한 눈빛.
언제 내 집앞을 두드릴까
그 아이가 여기에 올때면
나도 이세상에 없지 않을까
그 아이의 사진을 보며
난 쓸쓸히.
그리고 서서히 죽어 나가겠지
언젠가 그 아이가 온다해도
내가 멀쩡할지는 의문이다.
그 순수한 눈빛이 날 비출땐
실망과 절망의 눈빛으로 뒤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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